6월은 6·25전쟁과 2연평해전(6.29)이 일어났던 달입니다.
이 전쟁에서 나라를 국민을 위해 목숨바쳐 싸우다 돌아가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6월은 국가에서 호국 보훈의 달로 지정한 달입니다
우리나라 국민이라면 100년도 채 되지 않은 전쟁의 역사를 기억하고,
나라와 국민을 지키기 위해 목숨 바쳐 싸우다 돌아가신 순국선열분들을 위해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신천지 평택교회도 보훈의 달을 맞이해서 호국ㆍ보훈의식 및 애국정신을 가지자는 의미에서 전쟁에서 국민과 나라를 지키다 돌아가신 참전용사들께 마음으로 전하는 감사편지로 철모 만들기 행사를 개최하였습니다.
6·25전쟁을 기억하며 기리기 위해 주최한 감사편지쓰기 행사에, 초등학생들을 비롯하여 중학생 고등학생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동참하여 순국선열께 감사편지를 정성껏 작성했습니다.
지나가다가 전쟁사진들과 행사의 취지를 보고, 발걸음을 멈춰 편지를 쓰고 가신 어르신도 계셨으며, 요즘 학생들이 전쟁에 대한 것들을 잘 모른다며, 안타까워하는 분들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반면 신천지에서 위 행사를 진행한다고 하며, 좋은 마음으로 행사에 참여한 분들을 방해하거나 자리를 옮겨달라고 하는 등 행사의 의미는 져버리고, 비난하는 분도 있었습니다. 너무나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이렇게 마음으로 쓴 감사편지를 고이 접어 모아 철모를 만들었습니다. 전쟁에서 참전용사에게 꼭 필요한 철모, 한분 한분의 감사편지가 모여 의미있는 작품이 탄생했습니다.
아직 휴전 중인 대한민국에서 살면서 전쟁의 역사를 잊어버리는 것이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전쟁이 어떠한지 잘 모르는 학생들과 사람들에게 전쟁의 참혹함을 사진으로 간접적으로나마 보여주어 전쟁이 되풀이되지 않도록 노력해야 할 것과 평화의 소중함을 생각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한국전쟁에 참전한 참전용사들께 너무나도 감사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오늘의 저희는 그분들의 희생 덕분에 살아가고 있지 않나 생각이 들면서 말입니다. 이번 보훈의 달 감사편지 행사로 참전용사들에게 쓴 감사의 편지로 완성된 철모는평화를 염원하는 마음이 모여 이제는 전쟁의 상징이 아닌 평화의 상징물로 변화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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