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와 한기총의 신앙 비교 16
신천지는 어떤 존재인가
◆ 나는 교회들에게 보냄을 받고 온 예수님의 사자
나는 우리 나라 5백 년 역사를 이어 온 왕가의 자손이요, 하나님의 씨로 거듭난 자이며, 성경을 통달하고 하나님의 약속과 그 뜻대로 하는 자이다. 지구촌 각 나라로부터 수많은 상장, 상패를 받았고 훈장도 받았으며, 과거 우리 나라 남북 동족상잔의 전쟁(6·25전쟁) 때 최전방 전투병이었고 최고의 훈장을 받은 유공자이기도 하다.
세계 최고의 자원 봉사자이며(민간 자원봉사 단체 「만남」의 명예회장), 세계적으로 국위선양을 한 일도 수없이 많다. 세계의 전·현직 대통령들과 대법관들과 종교 대표자들과 각국의 청년·학생·여성 평화그룹, 방송(언론 기관) 등과 함께 하나가 되기도 했다. 하여 온 지구촌에도, 우리 나라와 국민들에게도 사랑과 평화를 베풀어 왔다. 이는 천지가 봤고, 내가 걸어온 길이며, 우주 공간의 만물들이 증거하는 빛이 될 것이다.
삼대독자인 아버지에게서 열두 아들이 났고, 나는 그 중 일곱째 아들이며, 내 이름은 예수님같이(마 1:18-25) 태어나기 전에 할아버지가 미리 지어 두신 대로 빛[熙]이다. 나는 하늘의 빛으로 태어났다고 하셨다. 1957년 5월, 별의 인도로 빛(빛의 사람)을 만났고, 산상(山上)에서 하나님께 충효(忠孝)를 맹세하는 혈서(血書)를 쓰고 별을 따라 신앙하였다. 즉, 나의 신앙 인도자는 큰 별이었다.
나는 파란만장한 신앙 생활, 죽음의 사선(死線)을 넘고 넘으며 오늘에 이르렀다. 나는 신앙을 위해 모든 것을 다 버렸다. 내 몸까지도 온전히 주께 바쳤다. 오로지 충효의 열정으로 봉사했다. 하나님께도 사람에게도 그러했다. 다만 하나님과 그 말씀만은 생명과 같이 사랑했다. 말씀을 사랑하기를 호흡같이 했다.
나는 스스로 온 것이 아니다. 예수님의 사자로 교회들에게 보냄을 받고 왔다(계 22:16). 주님의 이름으로 오시는 진리의 성령이(요 14:26) 성경대로 내 안에서 역사하신다(요 14:16-17 참고). 나는 계시록 1장에서 22장까지, 주께서 약속하신 계시록 전장을 이루시는 것을 보고 들었으며, 감추어져 있던 신약의 천국 비밀을 다 알았다. 예수님은 내가 보고 들은 것을 교회들에게 증거하라 하셨다. 하나 교회들은 자기의 판단과 생각으로 초림 때와 같이 받아 주지 않고 있다. 하여 하나님은 기록된 누가복음 17:22-30같이 심판하시려 한다. 회개하지 않으므로 심판을 하게 되면, 누가 한국의 기독인들 곧 영적 이스라엘 때문에 멸망이 있게 된 것을 알 것인가? 하나 사실이다. 하여 회개하라고 하는 것이다.
나는 신약 성경의 예언과 그 성취된 실상(실체들)을 다 알고 있다. 이 일을 한국 및 지상 만국의 목자들도, 성도들도 아는 사람은 단 한 사람도 없다, 신천지인을 빼고는. 이는 참말이다. 하나 목자와 성도들이 애통해하지도 알고자 함도 없으며, 교회만 나가면, 십일조만 바치면, 봉사만 하면, ‘아멘’만 하면 천국 간다고만 생각하고 있다. 천국 갈 자격이 어떤 것인지, 하나님의 예언과 약속이 무엇인지 알지 못한다. 목자의 말이 거짓말인지 참말인지, 하나님의 말씀인지 목자의 자기 말인지 알지 못한다. 이런 자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면 그 전하는 자를 ‘이단’이라 한다.
신약 성경에 약속한 예수님의 사자의 말씀을 믿지 않는 자는 예수님도 하나님도 그 말씀도 믿지 않는 자이다. 자기와 자기 목사만 믿는 자이다. 심판 때 자기 목사를 믿음으로 지옥에 왔다 하면, 자기 목사가 지옥에서 내어보내겠는가? 하나님이 용서하겠는가? 자기 목사를 믿고 예수께 욕한 자들이 심판 때 용서 받겠는가? 오늘날도 자기 목사의 말을 믿고 약속의 사자에게 욕한 자들이 심판을 면하겠는가?
너희의 눈과 귀가 보고 들었다. 한기총의 부패함과, 성도들이 ‘가나안(← 안 나가) 사람’이 된 것과 타교로 가는 것을 말이다. 이것이 한기총의 부패로 벌어진 심판이다. 모르겠는가? 이 부패한 곳에 있어야 하는지, 거기서 나와 따로 있어야 하는지 고린도후서 6:14-18 내용을 읽어 보라. 너희는 돈과 권세와 명예와 사람(교인)의 수효가 진리인 줄 아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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