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 기자회견]
기자회견문 : PD수첩 등 신천지에 관한 각종 비방 방송 내용은 허위이다
신천지, “우리는 왜 기자회견을 가지게 되었는가”
5월 31일 오후 12~2시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19층에서 신천지와 장로선교협의회의 공동 주최로 ‘신천지에 대한 편파·왜곡 보도 중지 촉구 기자회견’이 열렸다. 다음은 기자회견문 전문이다.
▲ 5월 31일 서울 프레스센터 19층에서 열린 ‘신천지에 대한 편파·왜곡 행위 중지 촉구 기자회견’
[신천지에 대한 편파·왜곡 행위 중지 촉구 기자회견 : 기자회견문]
신천지에 와서 한번이라도 말씀을 들어본 사람들은 그동안 얼마나 하나님의 뜻에 무지했는지와 그토록 따랐던 목사님들에게 말씀이 없었다는 것을 깨닫게 되고, 신천지와 관련한 각종 악성 루머들은 악의적으로 왜곡되고 날조된 것이었음을 깨닫는다. 신천지교회에 대한 기성교계의 거짓 증언과 목회자들의 무능함이 드러날 것이 겁나서 성도들이 신천지로 가는 것을 강압적이고 조직적으로 방해하고 있다.
신천지는 성경에 기록된 말씀대로 창조된 곳이다. 그럼에도 지금까지 언론들의 근거 없는 편파·왜곡 보도에 대해 신천지는 진심과 진실로서 응대하려고 노력해 왔다. 그러나 적반하장격으로 진실을 왜곡하고 거짓으로 증거한 목사들과 그에 동조하여 편향된 보도를 한 언론사들에 대해 다음과 같이 그 거짓됨의 진상과 실태를 하나님과 세상 앞에 밝히 드러내고자 한다.
1. PD수첩 등 신천지에 관한 각종 비방 방송 내용은 사실이 아니라 허위이다.
2007년도에 MBC PD수첩에서 ‘신천지의 수상한 비밀’이라는 제목으로 방영된 내용은 누가 봐도 명백한 거짓 보도였다. 이로 인해 신천지예수교회 성도들은 직장과 학교에서 쫓겨나고 아이들은 학교에서 왕따를 당하는 등 말로 다 할 수 없는 신체적·정신적 피해를 받았다.
하지만 진실은 밝혀지는 법. 2009년 MBC PD수첩이 정정 및 반론보도를 통해 자신들의 잘못을 밝힌 바 있다. 그러나 한국 교계는 여전히 진실을 숨긴 채 왜곡 보도된 부분만 성도들에게 알려 주어 거짓된 내용을 전하고 있다. 이에 신천지는 이러한 모든 것들이 명백하게 밝혀지기를 바라는 바이다.
2. 한국 기독교 언론의 허위·왜곡 보도에 대한 진실을 밝힌다.
몇 년 전 신천지예수교 울산교회의 故 김선화 집사님이 남편으로부터 둔기에 맞아 살해당한 사건이 있었다. 이때 기독 언론은 마치 모든 잘못이 신천지예수교회와 고인에게 있는 것처럼 매도하고 가해자인 남편을 옹호했으며, 심지어 정상 참작에 대한 탄원서 작성을 유도하기도 하였다. 이렇게 하여 살인이 정당화될 수 있음을 보여주였다.
이와 마찬가지로 최근 ‘남편이 아내를 목 졸라 숨지게 한 사건’이 있었다. 관련하여 두 딸이 가해자인 아버지의 입장을 대변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때 국내 기독교 언론은 가해자인 남편이 10여 년 전부터 의처증과 우울증 등 정신적인 문제가 있었던 것은 전혀 밝히지 않은 채 피해자가 마치 광신도인 것처럼 일제히 보도했다. 그리고 이러한 가정 문제를 해결하려고 오랫동안 노력해왔던 신천지예수교회의 모습은 무시한 채 교세 확장을 위해 전도를 강요하는 모습을 왜곡 보도하였다.
어떠한 이유로도 살인은 정당화될 수 없다. 그러나 그 어떤 언론도 살해당한 피해자의 입장에는 관심조차 없었다. 현대판 마녀사냥의 시나리오처럼 들리는 이러한 언론의 보도 행태에 대해 의문을 갖거나 사건의 진실을 알고자 했던 언론은 단 한 곳도 없었다. 언론의 기본 사명조차 망각한 이러한 기독 언론의 허위·왜곡 보도에 대해 신천지는 강력히 항의하는 바이다.
3. 인권 유린의 사각지대, 불법 강제개종교육은 없어져야 한다.
신천지 말씀을 듣고 깨달은바 정통과 이단의 기준은 오직 성경이어야 한다. 세상 교회는 신천지에 가는 성도를 감금하고 폭행하고 강제적·무력적 수단으로 개종시키는 인권유린을 일삼았지만, 신천지는 진리를 전하고 자신의 억울함을 합법적이고 평화적으로 호소했다. 그러나 이를 정확하게 사실 그대로 보도하고 피해를 입은 약자의 편을 들어야 할 언론은 오히려 사실을 왜곡하고 강제개종교육 목사의 편에 서서 피해자를 두 번 아프게 하고 있다. 성경에 저주하고 핍박하는 자는 마귀 소속이라 했다. 누가 하나님 소속의 참 목자고 사단 소속의 거짓 목자인지 귀 있는 자는 판단하라. 또한 그러한 거짓 목자와 하나 되어 언론 본연의 사명을 저버리고 있는 기독교 언론은 회개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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